[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양극제 케파는 작년 말 착공된 국내 구미공장의 램프업과 2026년 6월 초도 양산을 목표로 건설 중인 미국 공장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었던 국내 NCM 양극재, 모로코 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수정하고 기존 자산의 가동률 상향 등 자산의 효율성 제고 후에 캐파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은 미국 초도 양산 케파만을 반영할 경우 약 20만톤 수준이며 2028년까지 이어질 미국 공장의 램프업 외에는 2026년 이후 케파 계획은 투자 계획 조정 후에 다시 공유하겠다.”-25일 LG화학(051910)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LG화학 로고.(사진=LG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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