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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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에코프로그룹이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 손잡고 양극소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은 사면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서며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최근 쉬카이화 GEM 회장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합의하고 임직원에서 사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에코프로그룹은 획기적인 비용 절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시에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는 GEM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을 인수해 전구체에 이어 제련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