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웰라이프 멤버십 회원 100만명 돌파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 등록 2023-11-14 오후 2:55:08

    수정 2023-11-14 오후 2:55:0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안마의자 회사 세라젬은 2021년에 선보인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웰라이프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웰라이프 멤버십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위해 세라젬이 세라젬 웰카페 등 오프라인 매장이나 집에서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측정한 건강지표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서비스, 건강미션 달성 시 상품 지급, 웰카페 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웰라이프 멤버십은 시작 1년만에 30만 회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해 80만명, 올해 1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세라젬은 올 초부터 멤버십 개편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포인트 제도와 건강관리 서비스, 체형 스캔이나 운세와 같은 각종 재미 요소 등 신규 혜택을 대거 도입하며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강화한 바 있다.

세라젬 마스터 V7 등 헬스케어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회원 등급에 따라 24시간 건강 상담 지원을 비롯해 △상급 종합병원 진료 예약 대행 △간호사 진료 동행 △차량 에스코트 등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도입 이후 9개월간 누적 5300건 이용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웰라이프 멤버십과 함께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 강화한 덕에 신규 회원들을 지속 유치할 수 있었다”며 “‘건강’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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