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임직원과 카드 회원 50여명이 24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연탄 1만장 기부)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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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롯데카드는 24일 서울 용산구 일대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카드 회원 등 50여명은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해 롯데카드가 기부한 연탄 1만장 중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8000장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