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유아교육 서비스 앱 ‘키즈곰곰’ 출시

  • 등록 2017-04-26 오후 12:00:50

    수정 2017-04-26 오후 12:00:5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유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키즈곰곰’은 질문을 통해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그림과 질문을 활용해 아이와 그림책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주며 아이의 대답은 멀티미디어로 저장해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그린 그림 등을 저장하고 작품집으로 만들 수 있는 ‘작품놀이’ 기능도 있다. 아이의 생각과 작품들을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고 메시지와 댓글 등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키즈앨범’ 서비스도 탑재했다.

앞서 삼성카드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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