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어업인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태블릿 브랜치’ 도입

  • 등록 2022-03-03 오후 1:59:08

    수정 2022-03-03 오후 1:59:0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수협중앙회가 움직이는 금융지점이라 불리는 ‘태블릿브랜치’를 도입해 어업활동으로 바쁜 어업인들과 지점 방문이 여의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란 영업점 직원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지점 밖에서도 대출 등 금융업무를 할 수 있는 시스템다. 수협은 오는 21일부터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본격적인 가동에 나설 예정이다.

수협은 또 이번달부터는 ‘종이없는’ 페이퍼리스시스템을 전격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수협은 태블릿브랜치와 페이퍼리스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위해 1000여명의 상호금융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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