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5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목동아파트 14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 도시관리국장, 총괄건축가, 도시발전추진단장, 재건축사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목동 14단지 소유자 4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재건축 정비계획(안) 설명과 질의응답,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4단지 정비계획안은 신속통합기획(fast-track)으로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