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2년 안전경영 책임 계획 발표

국민 및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 지속 실천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 목표
  • 등록 2022-01-06 오후 3:46:26

    수정 2022-01-06 오후 3:46:2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022년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올해 안전경영 책임 목표를 9년 연속 ‘중대재해 및 사망사고 제로(Zero)’로 정하고,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등 4개 분야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CEO 현장 밀착 안전경영 활동, 비상상황 및 재난대응 훈련과 함께 유해․위험요인 사전 발굴, 관계자 안전교육 등 폭 넓고 촘촘하게 안전경영을 추진한다.

특히, 캠코는 올해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의견 수렴, 시설관리 근로자를 포함하는 안전보건협의체 구성, 모바일 안전소통창구 개설, 시공사 안전활동 역량평가 등 6개 추진과제를 신설했다.

신흥식 캠코 사장 직무대행은 “현장안전은 근로자 보호, 국민 생명과 직결된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의와 세심한 점검에 더해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해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꼼꼼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자율적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통해 ‘8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했으며,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혁신연구원 등이 주최하는 안전혁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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