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금호타이어 채권행사 유예기간 1개월 연장

2018년 1월 28일까지 1개월간 연장
  • 등록 2017-12-22 오후 3:33:44

    수정 2017-12-22 오후 3:33:4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산업은행은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에 대한 채권행사 유예기한을 기존 2017년 12월 28일에서 2018년 1월 28일까지 1개월간 연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에 대해서는 현재 다양한 방안을 동시 다발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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