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권영준·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두 후보자는 내달 퇴임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후임이다.
2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권 후보자와 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보냈다.
여야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꾸려 두 호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 권영준 (53·사법연수원 25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와 서경환(57·21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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