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오 ADB 총재 “亞 자유무역 계속 발전시켜야”

4~7일 ADB 연례회의 日 개막…5일 재무장관 회의
  • 등록 2017-05-04 오후 2:42:21

    수정 2017-05-04 오후 2:42:21

나카오 다케히코 아시아개발은행 총재. /AFP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나카오 다케히코(中尾武彦)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가 아시아 지역 성장을 위해선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지역 내 자유무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 ADB 정례회의(4~7일) 기자간담회에서 “보호주의 확산이 ADB의 아시아 성장 계획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이같이 말했다.

ADB는 미국과 일본 주도의 국제기관으로 지난 50년 동안 매년 정례회의를 열어 왔다. 올해 개막일엔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와 전염병 방지책과 의료, 간호 등 공적 보험 추진 등 보건분야에 대한 포괄적 제휴를 맺는다. 또 5일엔 한·중·일 3국과 동남아시아연합(ASEAN)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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