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센서텍·로킷헬스케어·진캐스트·케이비제30호기업인수목적·신한제14호기업인수목적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센서텍은 전자부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초음파 트랜스듀서·초음파센서 모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억 8600만원, 영업손실은 57억 600만원이다. 순손실은 68억 4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의료용품·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장기 재생 플랫폼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억 1700만원, 영업손실은 73억 7700만원, 순이익은 166억 26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SK증권이다.
진캐스트는 의료용품·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암 유전자 진단키트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500만원, 영업손실은 49억 1800만원이다. 순손실은 97억 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아울러 케이비제30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19억 9300만원, 부채총계는 14억 78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5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다.
신한제14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20억원, 부채총계는 11억 24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8억 76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