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 펑파이에 따르면 중국 옌톈 국제컨테이너항만은 지난 21일 중국에서 한진해운의 자산이었던 컨테이너 484대를 경매에 부쳤다. 18명이 입찰가를 제시했고 최종 331만위안(약 5억6000원)에 낙찰됐다.
중국의 항구나 은행 등 국가 관련 기업체들이 한진해운 자산을 매각해 손실을 메울 수 있지만 일반 중국 업체들은 이마저도 힘든 상황이라고 펑파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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