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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오늘(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금투세 입장에 대해 질의하자 “금투세가 자본시장에 분명히 부정적 영향을 준다”면서 “(금투세 폐지는) 부자감세가 아니라 투자자를 위한 감세”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산업 발전 △금융시장 신뢰 회복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강화 등을 4대 중점 목표로 꼽았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등록 2024-07-22 오후 4:27:03
수정 2024-07-22 오후 4: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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