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6병만 출시" 호주 국보 와인 '펜폴즈' 180주년 한정판 와인 선봬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열어
  • 등록 2024-11-19 오전 11:23:48

    수정 2024-11-19 오전 11:23:48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올해 호주 국보 와이너리 ‘펜폴즈’의 설립 180주년을 기념해 ‘빈 180 카베르네 쉬라즈(BIN 180 Cabernet Shiraz)’를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펜폴즈 빈 180 카베르네 쉬라즈 (사진=펜폴즈)
금양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빈 180 카베르네 쉬라즈는 호주의 국보로 지정된 펜폴즈 아이콘 와인 ‘그랜지(GRANGE)’보다 더 희소성이 높은 상품으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서 소량 생산되어 국내에 36병만 출시된다.

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WEST) 지하 1층 식품관에서 18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펜폴즈 히스토리, 철학,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음을 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고객만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스페셜 선물세트, 경품행사 등이 다채롭게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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