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1사1교 청소년 금융교육' 5년간 운영

청소년 경제관 형성 교육 실시
다올금융과 사회공헌 활동 전개
  • 등록 2022-11-22 오후 4:33:16

    수정 2022-11-22 오후 9:28:26

다울저축은행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 교육을 위해 수원매화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다올저축은행)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 교육을 위해 2018년부터 수원매화초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등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방문·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청소년 대상 금융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교육기관들은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경제금융 의식을 갖도록 학교 현장의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5년동안 다올저축은행은 수원매화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돈의 필요성 △우선 순위를 고려한 돈의 사용 △금융회사가 하는 일 △소중한 나의 개인정보 등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실물 화상기(클래스 캠)를 비롯해 PC, 모니터, 프린터기 등 교육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교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황준호 다올저축은행 대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다올저축은행은 다올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그룹의 ESG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다올금융은 최근 취약계층 지원활동, 환경 관련 캠페인, 난민 구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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