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세계까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신세계까사의 홀리 시리즈로 연출한 거실.(사진=신세계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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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는 새로 출시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장식용품 시리즈 ‘홀리’(HOLLY)를 제품당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 할인율을 제공한다. 할인 행사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홀리 시리즈는 트리 장식과 전구까지 포함된 ‘홀리 올인원 미니 트리’, 네 가지 색의 불빛을 내는 ‘홀리 LED 크리스탈 트리’,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을 컨셉의 공간 장식(오브제) ‘LED 우드 빌리지’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러그(바닥에 까는 카펫)와 침구류는 최대 50%, 까사미아의 인기 식기 시리즈도 20% 할인한다.
깔끔한 선으로 마무리한 식기 ‘노스텔지아’, 표면을 망치질한듯한 디자인의 식기류 ‘해머’ 등이 할인 대상이다.
신세계(004170)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는 까사미아의 홀리 시리즈를 비롯해 이탈리아 생활 브랜드 ‘알레시’의 크리스마스 장식, 와인 오프너 등 크리스마스 시즌 소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2월 25일까지 참여만 해도 최대 1000포인트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