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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는 2021년 91.2GW, 2022년 93GW, 2023년 93.6GW였다. 올해는 지난해 수치를 넘어섰다.
전력 수요 증가는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영향을 줘 폭염과 열대야를 유발, 냉방 부하가 증가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전력거래소는 대기 불안정에 의해 발생한 국지성 호우가 영향을 줘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 올해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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