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티앤알, 110억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 등록 2024-10-04 오후 6:05:02

    수정 2024-10-04 오후 6:05: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베노티앤알(206400)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10억원 규모의 1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신건, 굿앤피플컴퍼니, 헥사디에프투자조합 등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6년 5월19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베노티앤알 보통주 402만7828주다. 이는 주식총수 대비 12.42%다. 전환가액은 주당 2731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지난 5월19일부터 오는 2026년 4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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