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인피네라 인수…“북미 시장 공략”

  • 등록 2024-06-28 오후 10:19:07

    수정 2024-06-28 오후 10:19:07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켓워치는 28일(현지시간) 노키아가 인피네라(INFN)를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인피네라는 주당 6.65달러에 인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37%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노키아 측은 최소 70%를 현금으로 지불하며, 인피네라 주주들은 나머지 금액을 노키아 아메리칸 ADS(주식예탁증권)로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키아 이사회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늘리고, 또 가속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노키아의 최고경영자(CEO)인 페카 룬드마크는 사업 합벼으로 매우 상호 보완적일 것으로 보이며, 강력한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주당순이익 증가로 주주들에게도 상당한 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노키아는 북미 시장의 사업 확장이 전망된다.

인피네라의 주가는 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6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