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신입직원 32명 채용

  • 등록 2017-09-08 오후 5:18:53

    수정 2017-09-08 오후 5:18:5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017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32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18명 내외), 회수조사(8명 내외), IT(3명 내외), 해외인재(3명 내외)로 구분된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는 기존에는 서류전형에서 1차면접까지 지원자의 인적사항을 배제한 평가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입사지원서 개선(나이, 성별, 최종학교명 입력 삭제 등) 및 2차 임원면접을 포함한 모든 채용전형에서 인적사항을 배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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