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요르단 풍력발전사업에 1.2억달러 제공

  • 등록 2016-11-22 오후 1:38:06

    수정 2016-11-22 오후 1:38:0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요르단전력공사(NEPCO)가 발주하고 한국전력공사가 수주한 ‘요르단 푸제이즈(Fujeij) 풍력발전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방식으로 총 1억2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푸제이즈 풍력사업은 한국기업이 개도국에서 민자방식으론 최초로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요르단 암만 남쪽 150km에 위치한 푸제이즈 지역에 3.3MW급 풍력터빈 27기(높이 117m)가 설치되는 풍력발전소(89.1MW 규모)를 건설해 20년간 소유·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수은의 대출금은 공사가 완료된 이후 18년 동안 6개월마다 원금을 분할 상환 받을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