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B국민카드가 차량정비 자영업자와의 상생발전 도모에 나선다. 국민카드는 25일 ‘한국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와 차량 정비 자영업자들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카포스’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카포스’ 조합원 대상 물품 구매 지원 및 금융 서비스 제공 △신규 사업 공동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카포스 소속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물품 구매 관련 카드 혜택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 실무자로 구성된 제휴협의체를 통해 신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