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30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등록 2022-02-25 오후 5:12:48

    수정 2022-02-25 오후 5:12:4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8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41건을 포함한 300억원 규모, 375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94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다음달 2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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