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배우 김지원 씨 새 광고모델로 선정

  • 등록 2016-07-13 오후 2:33:15

    수정 2016-07-13 오후 2:33:1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자사를 대표할 새 얼굴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김지원 씨를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가 추구하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와 김 씨의 밝고 씩씩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김지원 씨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8시간 넘게 반복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열정과 젊고 밝은 이미지의 김 씨가 신한카드 이미지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씨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몇 년간 유명 모델보다는 광고 컨셉트에 맞는 일반인, 외국인 모델을 기용해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