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영(왼쪽 2번째) 한국석유관리원 경영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경기도 성남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기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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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직원 성금을 모아 전국 12개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 돌봄센터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공기청정기 12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와 석유대체연료 품질을 관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정부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어려운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