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기획재정부는 8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해 국고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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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 및 국고채 수급 여건등을 감안해 이달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은 실시되지 않는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국고채권의 발행 및 국고채전문딜러 운영에 관한 규정’ 제11조의2에 근거해 사전에 공고된 발행 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 금액에 따라 사전에 공고된 금리로 배분하는 발행 방식이다.
한편 내달 국고채 발행계획은 오는 29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