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매일유업과 ‘사랑의 헌혈’ 행사

  • 등록 2017-04-26 오후 1:40:14

    수정 2017-04-26 오후 1:40:1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카드는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세브란스 병원 소아환우 소원성취 행사, 경복궁 문화재 보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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