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주택 임대료도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세요”

신한카드, LH공사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시범 서비스 사업자 선정
  • 등록 2016-08-24 오후 3:51:09

    수정 2016-08-24 오후 6:06:1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로 임대료를 결제할 수 있는 주택이 대폭 늘어난다. 신한카드는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시범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H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 약 81만여 임대 주택 거주 고객은 이르면 11월경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고객은 임대료를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은 물론, 임대료 자동이체에 따른 포인트,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6개월의 시범 사업 기간 중 단독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박상우 LH공사 사장은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 논현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관련 MOU를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주택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다른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임대료 카드 납부 서비스 가능 주택을 적극적으로 늘려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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