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디자인 라이브러리’△‘트래블 라이브러리’△‘뮤직 라이브러리’등을 통해 그간 일상의 개념과 공간 관념을 바꿔왔다.
쿠킹 라이브러리는 요리, 음식을 주제로 통해 미각과 후각, 시각과 청각 등 다채로운 감각과 지적 욕구를 자극하는 공간이다.
2층 서가 중앙에 ‘집속의 집’ 형태로 있는 ‘인그리디언츠 하우스’에서는 총 190여 종에 이르는 향신료와 허브, 소금, 오일 등 음식의 주요 성분 체험도 가능하다.
2~3층 도서관에서는 1만 여권의 음식과 요리 관련 책이 구비돼 있다.‘지역’과 ‘식재료’, ‘조리방법’을 기준으로 분류돼 있다.
4층에는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린하우스‘가 있다. 연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심과 저녁 각각 1팀만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