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와 협업한 아이스링크를 지난 1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아이스링크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대표 색상인 네이비·화이트를 중심으로 나무, 눈꽃 장식 등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냈다.
포토존은 대형 썰매 스노우볼, 설산 오브제, 유럽 산장을 연상시키는 가제보 등 프랑스 샤모니의 설산과 산장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아이스링크 개장을 기념해 운영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팝업 스토어엔 단독 협업 상품과 2024 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리떼 성수 ‘샬레 드 마리떼’ 팝업 스토어에선 레터박스에 소원을 적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30명에게 아이스링크 표를 증정한다. 마리떼 온라인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인 겉옷을 구매하는 고객도 아이스링크 티켓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 예약은 네이버 예매와 현장 구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가능하다.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협업해 선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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