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뉴온 등 7개기업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접수

  • 등록 2023-04-25 오후 4:20:05

    수정 2023-04-25 오후 4:20:05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엠티오메가 △뉴온 △디비금융제11호기업인수목적 △그린리소스 △교보14호기업인수목적 △에스엘에스바이오 △세니젠 등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엠티오메가는 블랙박스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으로 작년 878억원의 매출액과 1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뉴온은 시서스추출물을 만드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636억원의 매출액과 133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제조업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250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의약품 품질관리아 신약개발 지원을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2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세니젠은 식품안전검사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디비금융제11호기업인수목적과 교보14호기업인수목적은 증권사가 공모를 통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비상장기업과의 인수·합병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하는 스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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