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 광복절 특사...경제인 15명 포함

  • 등록 2024-08-13 오후 4:47:01

    수정 2024-08-13 오후 4:47:01

13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정부가 광복절을 앞두고 1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을 단행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다섯 번째 특사입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징역 2년과 벌금 22억원을 선고받았던 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대표는 남은 형을 면제받게 됐습니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조순구 전 인터엠 대표 등은 복권됩니다.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 명단에 오른 경제인은 총 15명입니다.

이밖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수석,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 전직 주요공직자와 정치인도 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