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송네오텍(226440)은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공개매각’ 추진과 관련해 “매각주간사가 적절한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투자자가 없었기 때문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하지 못했다고 보고했다”며 “매각주각사와 협의해 계속해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앞서 한송네오텍은 지난 3월 18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공개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