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어쿠스틱 바이올린과 같이 풍부한 공명을 구현한 전자바이올린(YEV104PRO, YEV105PRO)를 공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하이엔드 전자바이올린 YEV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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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4현 모델 ‘YEV104PRO’와 5현 모델 ‘YEV105PRO’은 소리가 좋고 디자인이 눈에 띈다. 기존의 뫼비우스 띠 형태의 디자인을 계승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입체적 디자인을 선보인다.
두 모델은 어쿠스틱 바이올린과 같이 측면 슬릿(Slit)이 있어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빠른 반응성을 보여준다. 이번 신제품 YEV PRO는 외부 기기와의 접속이나 볼륨 컨트롤과 관계없이 강력한 저음 사운드를 생성한다. .
‘YEV104PRO’와 ‘YEV105PRO’ 모델은 전국 야마하 공식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YEV104PRO’ 모델 215만 원, ‘YEV105PRO’ 모델은 23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