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면서 양식장 수산물이 폐사하는 피해가 잇따르자 현장 대응과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고수온 등 자연재난 발생으로 어업인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할 계획이며, 보험 미가입 피해 어가에게는 재난지원금 1백만원을 지원해 피해 어가의 신속한 경영 재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등록 2024-08-21 오후 9:46:43
수정 2024-08-21 오후 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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