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영세가맹점 카드단말기 무료 교체

  • 등록 2016-07-13 오후 2:46:01

    수정 2016-07-13 오후 2:46:01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여신금융협회는 올해 말까지 영세가맹점의 마그네틱(MS) 단말기를 집적회로(IC) 단말기로 무상 교체해 준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과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등 IC 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자를 통해 교체하면 된다. 최대 1년간 가맹점 관리비도 면제해 준다. 단말기 약정 기간이 남아있는 가맹점은 사전계약을 하면 약정 기간이 끝났을 때 공짜로 교체할 수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2018년 7월 20일까지 IC 단말기를 설치·이용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