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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관광청은 아이커넥트와 함께 통합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모두의 놀이터(The Ultimate Playground)’라는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서 널리 홍보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아이커넥트는 캘리포니아 관광 촉진을 위해 여행 상품 개발, 업계 대상 세일즈 미션 개최, 디지털 및 미디어 파트너십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캐롤린 베테타 캘리포니아관광청장은 “아이커넥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아이커넥트는 캘리포니아에 대한 깊은 지식과 전문성, 다채로운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여행객들을 ‘모두의 놀이터’로 초대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관광청은 2008년에 한국 사무소를 처음 열었고 올해 캘리포니아를 찾는 예상 한국인 방문객 수는 팬데믹 이전의 수준인 약 48만1000명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