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 정기 임원인사…”철저한 성과주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성장 주도 나준호 전무, 부사장으로
  • 등록 2024-11-12 오후 4:38:14

    수정 2024-11-12 오후 4:38:14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X세미콘(108320)이 성과주의에 기반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X세미콘 본사. (사진=LX세미콘)
LX세미콘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미래 성장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2명, 이사 3명 등 6명의 승진을 발표했다. 부사장에 승진한 인물은 나준호 LX세미콘 전무다.

LX세미콘은 “기술전문성과 풍부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주력사업인 디스플레이 솔루션 사업의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며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보유한 기술마케팅 전문가 윤호권 상무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제품 개발 역량을 갖춘 조장호 상무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 문용환 책임연구원, 박진우 책임연구원, 이종화 책임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세미콘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미래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승진>

◇부사장

△나준호

◇전무

△윤호권 △조장호

◇이사 신규선임

△문용환 △박진우 △이종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