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기획재정부는 4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를 발생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 기획재정부 전경.(사진=기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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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옵션 방식 비경쟁인수에 따른 월별 발행 물량의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사전 공고된 물량을 일정 금리로 발행하는 제도다.
기재부는 “4월 국고채 발행실적, 최근 재정소요 및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5월 국고채 발행 계획은 내달 27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