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엘엔티이(LNTE)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ODEAR)’는 셀로업-EGF가 함유된 ‘오데어 엔더믹 임페리얼 오일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데어 엔더믹 임페리얼 오일세럼’은 시그니처 프리미엄 엔더믹 라인의 신제품으로, 신원료인 CELLOUP-EGF(셀로업 EGF)를 함유해 더욱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GF는 오데어 엔더믹 라인의 핵심 성분이자 피부 코어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피부 구성 필수 성분이다.
셀로업 EGF는 피부 투과성을 증가시키는 펩타이드 융합 기술이 적용돼 일반 EGF 대비 최대 32.4배의 피부 투과율을 자랑한다. 또한 셀로업 성장인자 1종을 비롯해 인투셀 성장인자 4종, 펩타이드 성장인자 10종 조합으로 피부 속 무너진 수분 장벽을 개선해 쫀쫀한 고밀도 수분 광채가 차오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속 탄력 개선, 리프팅 효과, 오광채 개선, 눈가 주름 개선, 보습 개선 및 유지 효과, 피부 치밀도 개선, 팔자 주름 개선, 기미 완화 등 다양한 효과에 대한 검증도 완료했다.
㈜엘엔티이 관계자는 “오데어 엔더믹 임페리얼 오일세럼은 유난히 건조한 날씨에 기존 스킨케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겨울철 한 끗 보습을 더해주는 제품”이라며 “단 한 방울만으로도 더욱 강력해진 셀로업-EGF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데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엔더믹 임페리얼 오일세럼 기획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