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이번 선정으로 총 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심지식난로는 2006년부터, 열풍기는 2011년부터 각각 8년, 3년 간 꾸준히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재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제품이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일은 드문 일이며 특히 한 기업에서 한 개 이상의 제품이 선정되는 일 역시 매우 이례적인 일이란 설명이다.
실제로 파세코의 석유난로는 세계 시장 점유율 35%에 이른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의 수출규격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UN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가격 효율성을 인정해 난민 구호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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