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피탈, OK아프로캐피탈과 합병

  • 등록 2016-06-28 오후 4:56:39

    수정 2016-06-28 오후 4:56:3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계열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등)은 지난 24일 계열사인 OK캐피탈과 OK아프로캐피탈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OK캐피탈이 OK아프로캐피탈을 흡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016년 1월 씨티그룹에서 한국씨티그룹캐피탈을 인수해 OK캐피탈로 새롭게 출범시켰다.

회사측은 “동종업권의 계열회사간 합병을 통해 효율적 인력운영 및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꾀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등 경영합리화를 위해 합병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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