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오프라인 상담창구 오픈

  • 등록 2017-08-16 오후 1:34:15

    수정 2017-08-16 오후 1:34:1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오프라인 상담창구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가상화폐 전문 운영 상담사와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으로 구성, 총 300평의 통합 서비스 센터로 운영된다.

빗썸은 1대 1 맞춤 상담창구에 거래 운영 및 보안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응대로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다. 고객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빗썸은 지난 9일 역대 최고 거래액인 일 1조 2000억원을 돌파해 전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회원수 역시 현재 78만명(7월 기준)으로 빠른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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