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법인세 낮추니…해외 쌓아둔 18조가 돌아왔다
-되풀이되는 여성 대상 범죄…지금 형량으로는 못 막는다
-라면 이어 과자·빵값 줄줄이 인하
-“재정 퍼주기는 미래세대 약탈”
-[사설]재정준칙 도입 또 불발…야당 본심은 시늉만 내기였나
-[사설]사교육 문제는 어른세대 전체 책임…정치공방이 답인가
△종합
-“싸울 시간에 걸림돌 없애자”…‘로톡 사태’ 갈등 중재자 자처
-R&D 세제혜택 통한 경쟁력 강화에 中, 韓첨단산업에 의존토록 해야
△기업 해외 배당수익 유턴 본격화
-‘자본 리쇼어링’ 투자·고용 효과 탁월…美에선 한해 21만개 일자리 창출
-韓 노사관계 경쟁력 전 세계 ‘꼴찌’ 수준…강성노조·대못규제 풀어야 투자 활성화
△종합
-尹 “인기 없어도 긴축재정 불가피”…시민단체 보조금 삭감 1순위 전망
-삼성 파운드리 “2025년 모바일 2나노 양산”…TSMC 추월 자신
-美, ‘저성능 AI칩’도 中 수출규제 검토…엔비디아 ‘직격탄’
-학과·학부없이 대학 신입생 뽑고 예과·본과 나뉜 의대, 통합 6년제
△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
-‘그 놈’ 신상공개 확대·머그샷만으론 안돼…‘반의사불벌죄’ 없애야
-남자 발소리만 들어도 식은땀…귀갓길 트라우마
-준강제추행해도 ‘공탁’만 하면 집유…잠 못자는 女피해자들
△정치
-‘유령 아동’ 막는 출생통보제, 법사위 소위 통과
-어민 만난 與…단식·장외투쟁 野
-野4당 ‘이태원특별법’ 통과 촉구 도심행진…“패스트트랙 지정할 것”
-KF-21 6호기도 비행 성공…2026년 공군 전력화 순항
-정부, 한국계 러시아인 최천곤 대북 독자제재 지정
△경제
-소비심리,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추경호 “하반기 경제활력 제고 최우선”
-K딸기, 당도·풍미 대체 불가능…성장성 무궁무진
-4월 출생아 수 2만명대 첫 붕괴…인구 42개월째 자연감소
△금융
-‘저신용층 소외’…대부업 이용자 100만명 붕괴
-내달부터 화상통화로 보험 가입 가능
-동양생명, 우수고객 제도 확대·개편…치매·암·간병 케어 등 서비스 추가
△Global
-‘역대급 긴축’ 비웃듯…美 집값 석달째 상승
-“中 높은 수준 개방 지속”…시진핑, 외국인 투자유치 총력전
-UBS “인수한 크레디트스위스 인력 절반 이상 줄일 것”
-“中서 아이폰 판매 감소 없을 것” 팀 쿡 발언에 애플 집단소송 위기
-볼보도 합류…‘테슬라 충전표준’ 채택 속도
△산업
-‘넷제로원’ 론칭…현대모비스, 탄소중립 가속
-CJ대한통운, 미국 3곳에 물류기지…“K수출 교두보 역할”
-두산에너빌리티, 초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첫 수주
-“미래 성장동력 확보하라” LG CTO, 실리콘밸리 총출동
-메르세데스-벤츠, 탄소중립 가속페달
△ICT
-초거대AI 이미 가진 한국…유럽식 규제 맞지 않아
-AI가 만든 디지털 악보로…‘음알못’도 1분이면 편곡 뚝딱
-AI가 미래교육의 핵심…맞춤형 교육에 가장 적합한 기술
-“이음5G에 오픈랜 도입 땐 인센티브 달라”
△제약·바이오
-“美·EU서 암진단 서비스, 내년 350억 매출 자신”
-인체 무해한 이식재 첫 상용화…수십조 시장 게임체인저 될 것
-서범석 대표, 다보스포럼서 AI의료 미래 제시
-의료기기 분야 성과…한독 김미연 신임 사장
△과학카페
-양자, 과학에서 산업으로 진화…138조 시장서 ‘퀀텀 점프’ 노리는 한국
-“양자 전문인력 태부족…수학·반도체 전공자 활용해야”
△증권
-사는 것마다 족족…‘마이너스의 손’ 된 개미들
-2년 동안 마음 고생한 개미들, ‘9만전자’ 희망가에도 떠난다
-CJ CGV 유증 파장…미디어주 동반 약세
-아모레퍼시픽·엔씨·카카오…눈높이 낮춘 증권사들
-오스템임플란트, 자진 상장폐지 신청
-SK이노 유증에도 ‘더 사라’…개미들 분통
-“美는 150년 징역형인데”…국회에 막힌 주가조작 처벌법
△부동산
-테라스·펜트하우스, 수억 더 비싸도 잘나가요
-중도금 무이자 ‘e편한 원주 프리모원’
-“이돈 받고는 공사 못해요”…건설사 수주 포기 잇따라
-시중보다 20% 싸게…배달 라이더 보험료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가 준비한 ‘시원한 여름’
-2만1000개 무풍홀로 쾌적한 냉방…소비전력은 61% ‘뚝’
-빠르고 강력해진 냉방에…‘동굴 들어온 듯’ 기분 좋은 시원함
△문화
-영화와 무대, 연기 차이 없어 군수한 신병 모습 위해 고민
-“집, 삶 지탱하는 원천…내일을 살아갈 에너지 주고 싶어”
-부적합 언어 쏟는 홈쇼핑, 막말 반복에 외래어 난무
△피플
-성역할 등 일상 문화 바꾸는 게 韓 저출산 해결 첫걸음
-“문학상? 내 유일한 관심은 대중에 다가서는 것”
-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직원들과 ‘행복 토크’
-최정우 포스코 회장 “넷제로 철강시대 선도할 것”
-현대차, 헤리티지 프로젝트 ‘포니의 시간’ 전시에 적직임원 초청
△오피니언
-[목멱칼럼]대중 무역적자 벗어나려면
-[생생확대경]친환경도 ‘마진’이 중요하다
-[e갤러리]이수경 ‘S2380 로즈’
-[기자수첩]총파업 공들이는 민주노총, 대화에도 공들이길
△전국
-사상 최대 국비 9조원 확보…숙원사업 국가산단 속도낼 것
-‘멸종위기종이 사는데’ 철거현장 공사 강행 논란에…LH “모니터링 강화”
-‘아차’ 하차 실수 등 연 1000만명…서울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경기도, 공업지역 물량 배정…용인 1000m2 ·화성 49만2000m2
△사회
-“공중보행로, 미관 해쳐 서울과 안맞아”…日서 ‘서울 大개조’ 방향 잡았다
-음주운전 3회 넘으면 車 뺏고 구속
-“외국인 가사 도우미 도입, 계약서 없는 불공정 계약 안돼”
-오늘 중부 최대 150mm 물폭탄
-국회의원 증권재산 3년새 1.3억 늘어
-‘만 나이 통일법’ 시행…한국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