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 매출 성장 리스크 지속 ‘비중유지’-모건스탠리

  • 등록 2024-09-20 오후 11:18:20

    수정 2024-09-20 오후 11:20:4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 20일(현지시간) 글로벌 식음료 판매 기업 펩시코(PEP)에 대해 향후 주가가 큰 진전을 이루기 어려울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CBNC 보도에 따르면 다라 모세니안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펩시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낮추고 목표가로 18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상승여력이 6%로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펩시코의 주가는 1.59% 하락한 171.89달러를 기록했다.

모세니안 애널리스트는 “카테고리 성장 둔화와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인한 유기적 매출 성장 리스크가 지속되고 주당순이익(EPS)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지출 및 프로모션 증가 이후 회복의 징후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