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등 액정표시장치(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매각과 관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 인수를 위해 현지 기업 BOE와 CSOT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보내는 등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보도에 관한 해명 공시다.
|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 (사진=LG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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