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염에도 활짝 핀 해바라기

경남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 등록 2018-07-31 오후 3:00:55

    수정 2018-07-31 오후 3:00:55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다.

강주마을은 마을 주민이 힘을 모아 8만㎡ 100만 송이 규모 해바라기 정원을 조성해 놓고 매년 여름 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16일 동안 연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축제는 매년 20만~25만명이 찾았으나 유례 없는 폭염 속에 관광객 수는 큰 폭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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