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에드워드존스는 20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설계 업체 AMD(AMD)에 대해 데이터 센터 수요가 둔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 AMD의 성장 활주로가 확장될 수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로건 퍼크 에드워드존스 애널리스트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퍼크 애널리스트는 “AMD의 반도체 업체 자일링스 인수가 칩 제품군을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PC 시장 성장에 대한 낙관주의가 주가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AMD의 주가는 0.75% 상승한 156.4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