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美금리인상 앞두고 관망…닛케이 0.16%↓

상장페지 위기 도시바, 12% 이상 급락
  • 등록 2017-03-15 오후 3:04:12

    수정 2017-03-15 오후 3:04:12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일본 증시가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5일 전날보다 0.16%(32.12) 내린 1만9577.3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15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3월 정례회의를 열고 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은 0.25% 오른 0.75~1.00%가 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이 여파로 간밤 뉴욕 증시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엔화 강세도 수출주에 부담을 준 모양새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후 2시41분 현재 전날보다 0.31%(0.36엔) 낮은 달러당 114.80~114.81엔이다.

한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일본 도시바는 이날 상장폐지 우려가 커지며 전날보다 12.37% 내린 주당 189.2엔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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